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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3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놀러갔던 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옴. 2020년 11월 21일 (토) 지지난주에 회사 아는 형님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다녀오셨고, 지난주에는 큰딸램이 어린이집에서 졸업여행으로 같은 곳을 다녀왔다.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나름대로 꽤 괜찮은 명소인 것 같아서 한번 더 가보기로. 주말에 집에 있는 것보다는 나들이로 바람도 쐬고 추억만들기도 할 겸, 겸사겸사 다녀왔다. 이천에서는 대략 40~50분 정도 걸렸다. 영동 타고 문막 IC 로 나가서 10~15분 정도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간현관광지 내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주차장은 넓고 쾌적했다. 매표소는 주차장에도 있었고, 등산로 입구로 향하는 길에도 있었고, 본격 등산 계단 입구에도 있었다. 특이하게 무인매표소로 운영되고 있었다. 신용카드 전용. 삼성페이도 사용가능.. 2020. 11. 25.
법무부 장관 - 검찰총장 직무배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상 첫 검찰총장 직무배제조국사건 재판부 불법사찰 등 6가지 비위 혐의로 징계 청구 尹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 文대통령은 보고받고도 침묵www.mk.co.kr 두 거물 법조인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지만, 원래 싸움 구경은 재미있는 법. 회사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자전거 뒷바퀴가 아무리 빨리 굴러도 앞바퀴를 못 따라간다." 총장이 장관의 부하인 것은 아니지만, 직제상 장관이 관리감독자이니 마음먹고 손발을 묶겠다고 작정을 하면 총장이 이길 방법은 없어 보인다. 총장은 정치인이 아니니 시민의 지지, 성원 같은 정치적 자원을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겠지. 기댈 곳은 법에 보장된 임기. 이제 1년도 채 안 남아 있는데. 장관이 여섯 가지 비.. 2020. 11. 25.
통일부 장관의 동포애 "백신이 부족해도 북과나누자" 통일부장관,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함께 나누자"이인영 “백신 좀 부족해도 北과 나누자”...北은 “필요 없다”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코로나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간 코로나 백신 공유를 제안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www.chosun.com 평상시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는 이인영 장관의 동포애를 보면, 통일부 장관직을 수행하시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분이 있을까 싶다. "남쪽"정부와 인민들의 포용력과 아량, 인내심의 끝판왕을 보여 주는 느낌이다. 깊은 자기수양이 있으셔서 북으로부터 거친 말을 듣고도 참으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베 토착왜구들의 표현처럼 북에 동조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민주당 정부의 통일부 장관직에 ..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