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1 블로그 공부중 : 키워드마스터 사용방법 블로그를 조금씩 즐기다 블로그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블로그를 알게 된 것은 십 년이 넘었지만, 그 때는 그냥 "웹에다가 로그를 남기는게 무슨 가치가 있는데?" 하는 생각에 별 감흥이 없었다. 블로그가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는 유용한 수단이라는 정보를 접하고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한동안 멈추기도 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꽤 재미가 있다. 나만의 콘텐츠를 하나하나 쌓아 간다는 점에서 뭔가 뿌듯했다. 여기는 나만의 색깔을 가질 수 있는 "내 공간"이라는 점에서 뭔가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도 폐쇄된 공간이 아닌,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뭔가 내 입지를 구축해 보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블로그지만, 누군가가 내 글을 보아주고 댓글을 달아주고..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