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01 작은 도시에 살면 좋은점 네 가지 (feat. 경기도 이천) 들어가며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을 공부해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이나 경기 메이저급 지역이라고 볼수 있는 분당, 판교, 수원 등에 살았더라면 꽤 동 많이 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아무 의미없는 가정을 해 보면서, 그쪽으로 이사를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 현재로서는 규제지역 대출규제가 워낙 심해서 당장 옮기기도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지요. 저는 회사 때문에 이천이라는 소도시에 살고 있는데, 아이들의 학령기가 되면 좀더 큰 도시로 이사를 가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이들 교육 문제도 있고 생활인프라 측면에서도 살기 편한 큰 도시로 나가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한테도 언제 이사 갈 거냐고 물으시는 분도 가끔 계시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나름대로 기준을 조금 줄이면.. 202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