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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2

자기계발 기록 : 3킬로미터를 달리는 데 몇 분? 올 한 해 동안은 달리기를 열심히 해서 체력을 보강해 보아야겠습니다. 한 해 동안 이루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이것저것 다 하겠다고 덤비다가 이도저도 아닌 결과를 얻게 되지 않도록, 정말 꼭 집중하고 싶은 것을 하나 골라야겠어요. 일단 1순위로 정한 것이 운동입니다. 일단 5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놓아야겠다는 결심을 했거든요. 매일 아침에 아내와 함께 집 앞 운동장을 뛰는데, 어제는 아침에 처리해야 할 일들이 좀 있어서 오후에 혼자 달리기를 나갔습니다. 오늘도 3킬로미터 정도를 뛰었어요. 기본적으로 3킬로미터는 뛰어야겠다고 작정하고 달리니까, 힘들어 죽을 것 같아도 어쨌든 꾸역꾸역 달리기가 되기는 하는 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기록을 남겨 보면, 3.02킬로미터 뛰는 데 17분.. 2022. 2. 16.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 심플라이프를 고찰하다 들어가며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범준 작가는, 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하신 분이지요. 에는, “필요한 만큼만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무언가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는 대신,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고, 필요치 않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하는 내용입니다. 독서도, 집필도, 행동하는 것도 모두 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아끼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 두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을 읽고나서 구성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독서, 쓰기, 말하기, 보기, 행동하기 라는 다섯 가지 영역에서, 무엇을 줄일 것인지, 왜 줄여야 하는지..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