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무럭무럭 성장중

꿈꾸는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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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신앙생활 17

내 안에 예수가 있어 다행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업무 관계보다 사람 관계가 훨씬 더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때에 따라서는 내 실수로, 어떤 경우는 상대의 잘못으로 갈등이 빚어딘다. 어쩔 수 없이, 갈등이 강요된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어떨 때는 내 월급의 절반 이상은 욕값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정도이다. 옛날에 읽었던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라는 책에서 나왔듯, 업무는 단지 돈을 버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자기수양의 과정이라는 말이 자주 실감이 난다. 요즘은 ARS 상담사 분들도 폭언을 들으면 전화를 끊을 수 있다는데 (실제로 전화를 끊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인들도 폭언을 들었을 때 자동 퇴실 모드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요즘 대기업은 윤리경영이 자리잡혀 있어서 세치 혀잘못 ..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하는 종들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설교 : 홍성환 담임목사님 일반적인 바울서신서는 저자 소개를 "사도"라고 표현하는데, 빌립보서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표현한다. 종은 "둘로스"로서, 주인의 뜻에 철저히 복종하는 노예를 의미한다. 종은, 자기 뜻은 없고 주인의 처분에 복종한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지만, 그리스도와 복음의 종이 되었다. 그는 종의 신분을 자랑스러워했다. 복음의 진보를 위해. 복음의 사명자로서 종되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복음에 미친 자였다. 불체포특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어 투옥되었다는 것은, 그렇게 유별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었다는 뜻. 그 정도로 복음이 살아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절대화시킴으로 세상을 상대화시키며 사는 사람들

빌립보서 강해 예수 믿는 사람다움의 특징은 기쁨이다. 기쁨이 회복되어야 한다.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다. 바울은 옥중에서 옥 밖의 사람들을 향해서 기뻐하라고 한다. 빌립보의 성경적 의미는? 마게도냐의 첫 성. 바울의 2차 전도여행시 아시아교회들을 다시 돌아보려 하는데, 마게도냐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꿈을 꾸어 여정을 바꾸게 된다. 그 후 처음 간 곳이 빌립보. 거기서 자주장사 루디아를 첫 회심시킨다. 그녀를 중심으로 유럽 1호교회, 빌립보 교회가 세워진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의 물질적 조력자였다. 빌립보서의 저술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빌립보 교인의 사랑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표현 : 빌립보 교회는 에바브로디도를 바울에게 보내어 헌금을 전달하고 바울을 시중들게 한다. 그 에바브로디도를 다시 돌려 ..

인생의 밤길에 등불

시119:97-100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성경에서 막막한 인생은 종종 밤으로 비유된다. 주님께서도 세상은 어두운 곳이라고 말씀하신다. 두 가지 측면에서 그렇다. 1. 죄로 인한 심판이라는 점에서. 2.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어두움 가운데 가장 필요한 것은 등불이다. 사람마다 나름대로 자기를 인도해 온 등불이 있다. 자기 지혜, 자기 재산, 자기의 통찰력, 자기의 정보력 등. 인간이 스스로 궁리해서 만든 등불, 세..

광야에서 누리는 은혜의 만찬

2020년 6월 7일 주일 아침예배 설교 (홍성환 담임목사님)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걸었던 광야 길은, 예측이 불가한 길이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가는 길을 알지 못하는 막막함, 그리고 조바심에 원망, 불평, 불신앙이 드러나는 자리였다. 어떤 것도 보장되지 않았다. 오로지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여정. 광야는 우리의 인생길과 유사한 점이 많다. 특히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길이 ..

수요설교정리 : 화평케 하는 삶 (김동우 목사)

수요예배 설교내용 : 창 26:12-25 / 화평케 하는 삶 (김동우 목사님) 성령은 하나되게 하시는 영이다. 성령의 사람은 공동체를 하나되게 하는 사람이다.고린도후서 5장 18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다.이삭은 대표적인 화목의 사람이었다. 그는 순탄하고 고요한 인생을 살았지만, 누구보다도 풍성하게 살았다. 그는 위기의 순간에도 자기의 혈기와 의지를 내세우기보다는 화평과 화목의 삶을 살았던 온유의 사람이었다. 이삭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을 시기하여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이 물려받은 우물들을 모두 막고 이삭을 쫓아내었다. 이삭은 저항이나 반발 없이 그 땅을 떠나 새로 우물을 팠다. 그 땅의 주민들이 그 우물을 빼앗자 또 다른 우물을 팠다. 새로 판 이 우물도 빼앗자..

주일설교정리 : 예수님의 생명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합니다

2017년 4월 9일 주일아침예배 설교노트예수님의 생명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합니다 (골로새서 3:1-11)http://shinha.org/menu2_1/533794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

주일설교노트 :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칼

2017년 2월 26일 주일아침예배 설교노트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칼 (사사기 7:15~22;25)http://shinha.org/menu2_1/530946사사기에서는, 평안-망각-환난-회개-회복-평안…. 의 패턴이 여섯 차례나 반복된다. 기드온의 시대 역시, 하나님께 범죄하여 징계로써 미디안 군사들에게 환난을 당하던 비참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부르시고 변화시켜 가셨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징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허락하셨다. 이 과정을 통해서 기드온은 비참한 농부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사로서 성장해 가게 된다. 기드온의 성장 과정은, 겁쟁이 à 갈등 à 순종 à 승리와 경배로 나누어 볼 수 있다.본문의 내용은, 32,000명에서 300명으로 군사를 줄인 후, 적진을 ..

수요설교노트 :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최영훈 목사)

2017년 2월 22일 수요예배 설교노트 최영훈 목사,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단 6:25~28) ◉ 본문에서 이방 왕 다리오는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다. 그는 다니엘을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있다. 다리오의 신앙 고백을 이끌어 낸 이는 다니엘이었다. 그는 극복이 불가능한 장애물의 시기를 넘어서, 이방 왕으로 하여금 신앙고백을 하도록 만든 인물이었다. ◉ 다니엘의 기도는 꾸준함과 성실함에 있었다. 그것을 막으려는 대적의 음모. 문제는, 현실과 타협하는 것 (딱 한 달만 기도를 쉬는 것)이 곧 신앙을 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 타협하거나 넘어지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 신앙을 방해하는 장애물 앞에서, 우리는 우회로..

주일설교노트 : 복음으로 달궈진 가슴으로 아픈 시대를 품으라

​ 2017년 2월 19일 주일아침예배 설교노트 홍성환 목사, ​​복음으로 달궈진 가슴으로 아픈 시대를 품으라 (느헤미야 1:1~11) http://shinha.org/menu2_1/466577​ ​ 시대적 배경 : 1,2차 포로귀환 이후, 성전은 재건하였으나 성벽이 없어서 이방 민족으로부터 환난과 능욕을 당하고 있는 고국의 실정을 전해 들은 느헤미야. 그는 페르시아의 술 관원 (왕의 비서실장에 해당하는 고위직) 으로 공직을 수행하는 중에 이 소식을 들었다. 그는 유다 민족 3세로서 신분적 핸디캡을 극복한 실력자로서 높은 공직에 오른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민족과 신앙을 잊지 않은 훌륭한 신앙인이었다. 그는 비참한 민족의 실상과 아픔에 영적인 부담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었다. 모른 체 할 수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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