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무럭무럭 성장중

꿈꾸는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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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일상기록 4

모아키: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한글 입력하는 방법

스마트폰 사용할 때 불편한 점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을 꼽으라면, 글자 입력의 비효율성이었다. 물리 키가 없으니 화면을 직접 보지 않으면 키 입력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고, 오타율도 많았다. 고딩 시절 폴더폰 사용할 때는 자판을 다 외우니까 수업중에 선생님한테 들키지 않게 책상 아래에서 자유자재로 문자를 보낼 수 있었는데, 스마트폰은 그게 무척 어렵다. 하기야 요즘 중고등학생들 보면 눈감고도 잘 치는 아이들도 꽤 많이 있지만... ^^ 취업하기 전에는 블랙베리 휴대폰을 사용한 적도 있었다. 그 쫀쫀한 키감이란.. 직접 맛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물리키의 매력. 아직도 그 매력을 잊지 못해 중고몰에서 그 물건을 찾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옛날 폰이어서 퍼포먼스의..

서재 정리하기 (feat. 아빠도 방이 필요해요)

방 하나는 내가 쓸께요 이 집에 이사 올 때, 아내를 졸라서 방 하나는 내 서재로 쓰기로 허락을(?) 받았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이 항상 로망이었다. 아이들이 어리니 잠잘 때는 침실에서 다같이 자면 된다. 아이들이 아직 공부방이 따로 필요한 것이 아니니까, 자기 방이 필요하다고 할 때까지는 방 하나를 내 서재로 쓰기로 했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을 가져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을 뻔했는데, 그래도 방해받지 않는 건 아니었다. "아빠 머해요?" 하면서 들어와서 이것저것 만지고 책상위에 올라가고 키보드 두드리는 두 아기동물들 때문에. 성품이 워낙 지저분(?)하고 물건 관리를 제대로 못 해서, 방 하나를 받았지만 책이..

우울증 치료제, 트라린정 복용후기

우울증 관련해서 병원 방문했던 경험담을 한번 남겼는데, 의사쌤이 약을 처방해 주어서 먹어 보았다. 내가 복용한 약은 "트라린정"이었는데, 주성분은 "설트랄린 염산염"이라고 한다. 말이 어려운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로 사용된다고 한다. 뇌 안에서 분비된 세로토닌이 다시 흡수되는 걸 막아주어서 세로토닌농도를 일정하게 지속시켜 준다고한다. 어려운 이야기는 그만 하고,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온다) 먹어본 경험담을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감정 기복이 상당히 나아졌다. 먹기 전에는 작은 외적 자극에도 기분이 매우 나쁘거나, 급히 분노게이지가 올라가는 증상이 있었는데, 그런 경험의 빈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기분이 매우 좋아지거나 행복한 기분을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었는데 툭하면 기분이 나빠지고..

우울증,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방문기

최근 "우울할 땐 뇌과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우울증이라는 증상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그러면서도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우울증을 완화하기 위해 실천해 볼 수 있는 실제적인 제안들도 함께 담고 있는 매우 좋은 책이다. 독서 후기는 적당할 때 다시 한번 올려볼 예정이다. 우울증 진단기 몇 년 전,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다. 진단을 받기 전에는 우울증인지 몰랐지만. 주요 증상은 심한 감정 기복과, 자기비하적 사고방식. 예를 들어 회의 시간에 누군가 발표나 제안을 하면, "나는 왜 저런 제안을 란지 못했지?" 하면서 나와 비교하는것이다. 상사가 다른 사람에게 업무 지시를 하면, "왜 나에게 시키지 않지? 저 사람보다 내가 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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