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정리 : 예수님의 생명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합니다

주일설교정리 : 예수님의 생명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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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9일 주일아침예배 설교노트

예수님의 생명이 오늘도 나를 살게 합니다 (골로새서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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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요약>

교회의 생명과 매력은 어디에 있는가? 세상과 다르다는 데 있다. 성도의 능력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 때 나타난다. 구별되어야 한다. 경건의 능력은 구별될 때 임한다. 성경 사상의 핵심은 거룩인데, 이것은 구별됨이라는 뜻이고, 핵심은 다름에 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고, 다르게 선택하고 다르게 결정할 수 있는지가 그리스도인 정체성의 핵심이 된다.

왜 세상과 달라야 하는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기에 성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지 살펴본다.

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기 때문

- 로마서 66,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혼자 죽으신 것이 아니다그 순간 우리의 옛 사람 (=죄의 몸)이 함께 죽었다. 더 이상 죄에 대해 종노릇 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채무도 죽으면 끝나듯, 옛 사람이 죽음으로서 더 이상 죄의 종의 신분을 벗어났기 때문에 구별되어야 한다.

2.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기 때문

- 죄의 몸은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의 생명이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다. 죄의 몸으로 사는 세상과 예수의 생명으로 사는 성도의 삶은 달라야 한다.

3. 성도의 영혼이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

- 골로새서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 우리 생명은 하나님께 감추어져 있다. ,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계신다. 세상 가운데서 나타나는 성도의 불완전한 모습은 본질이 아님.. 성도의 진짜 모습은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4.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

-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8:18)

- 성도가 누릴 영광은 두 가지 측면에서 : 1) 예수님의 형상으로 부활할 우리 몸의 영광 2) 신분의 영광 (요일 3:2 :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이 세상에만 모든 소망이 있는 사람처럼 살지 말고, 구별된 가치관을 가지고 살자. , 위엣것 (영원한 것, 영적인 것)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 우리가 구하는 것들은, 좀더 영원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나는 얼마나 세상과 다른 것을 추구하고 세상과 구별되어 사는가?

<묵상/적용>

경건의 능력이 내 안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가치관과 생각과 행동에 다름이 나타나야 한다. 내 가치관과 행동은 세상과 구별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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