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등 머저리 = 대화합시다 북 김여정이 우리 나라를 향해 "특등 머저리"라고 욕설을 한 것에 대해서, 민주당 윤건영 의원께서 참된 해석을 해 주셨다. 바로 "과감히 대화하자는 것". 성경 말씀에 담긴 깊은 뜻을 풀어내 주는 탁월한 설교자의 면모가 엿보인다. 역시 같은 민족을 무한한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남쪽 당국자의 진실된 태도가 엿보인다. 최고존엄을 리스펙트 하는 자세도 아주 칭찬할 만 한 것 같다. 더불어, 특등 머저리와 대화하고 싶어하는 최고조넘의 민족사랑에 눈물이 한방울 날 뻔했다. 문득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고 품어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생각난다. 김여정의 특등 머저리 발언에 분노하는 남쪽의 극우 토착왜구들 (나를 포함해서) 은 아주 깊이 반성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 윤의원께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