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1 최악을 극복하는 힘 3 :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들어가며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최악을 극복하는 힘"의 두 번째 챕터를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장에서 저자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생리적으로 완전히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그런 것인지 흥미롭군요.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다른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의 생리학적 유사성 저자는 우리 사회가 그리고 많은 전문가들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별개의 것이라고 간주하고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와 같은 견해에 대해서 저자는 이 둘은 신경생물학적 기반이 동일하고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스트레스를 꼭 회복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신체적 생리적으로 그에 대한 고도의 텐션이 누적되면 조절 능력을 상실할 수 있는데, 트라우마.. 202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