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지난 포스팅에서는 인내의 창을 넓히기 위한 훈련을 하려면 “지혜”와 “용기”라는 두 가지 기량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했었습니다. 고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뎌내기 위한 지혜와 용기는 어떻게 키워지는 것일까요? 저자는 지혜와 용기를 수반하기 위한 구체적인 훈련 습관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하는 구체적인 훈련 방법 생존 뇌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자 일반적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담당하는 사고 뇌는, 생존 뇌의 스트레스 반응을 억누르고 통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생존 뇌의 메시지에 제대로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되고, 정신적인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서 인내의 창을 좁히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생존 뇌의 스트레스 반응에 귀를 기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