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4 계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열쇠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을 읽으며 - 4계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열쇠는?!연말이다. 연말 연시가 되면 다이어리에 새해 계획을 쓴다. 며칠 잘 하다가, 작심삼일이 된다. 야심차게 산 다이어리는 잘 쓰면 한달 반 정도 쓴다. 블로그를 열심히 해 보아야지 하고 1일 1포스팅 한달 잘 하다가 흐지부지된다. 운동기구를 사 놓고 정작 운동을 못 한다. 계획은 왜 지속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일까?마감을 정하라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제4장은,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나아가 계획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해 주는 방법을 설명한다. 계획과 행동 사이에는 "마감"이라는 장치가 있다. 듀데이트가 정해지지 않은 계획은 아직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종이 위의 계획이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 2020. 12. 8. 지치지 않고, 가슴뛰는 삶을 유지하는 방법 되도록 많은 목표를, 되도록 상세히 표현하자.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을 읽으며 - 3 무엇을 하고 싶은지 결정했다면, 구체적인 목표를 써야 한다. 구체적인 목표라 함은,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지표를 설정하라는 뜻이다. 회사에서는 KPI (Key Performance Index) 를 정함으로써 업무 목표가 달성되었는지를 측정/평가한다. 개인의 목표도 마찬가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도록 목표가 달성된 것의 정의를 내릴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목표와 정서적으로 밀착되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한 상태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삶을 미리 누려 보는 것은 목표를 정서화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는 성경 말씀이 .. 2020. 11. 30. 이루고 싶은 것을 성취하는 첫걸음 무엇을 원하는지 목록을 손으로 쓰자.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을 읽으며 - 2 이 장에서는, 진짜로 자기에게 소중한 꿈이 무엇인지 손으로 적어 볼 것을 권한다. 그냥 밥벌이 말고, 돈 받지 않아도 하고 싶은 가슴뛰는 일이 무엇인지. 무언가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원하는 것을 목록으로 적는 것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고 생각했다. 막상 적어 보려니? 무엇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했다. 목록은 커녕,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도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 장에서 제시하고 있는 "스파게티 효과"에 핵공감했다. 생각은 스파게티 덩어리처럼 뭉쳐 있어서, 머릿속으로는 다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명료하게 풀어쓸 수가 없다... 2020. 11. 29.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해야 하는 이유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을 읽으며 - 1 요즘,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아라는 책을 읽고 있다. 아마도 끈기있게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일 것으로 기대한다. 첫 장에서는 망상활성계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망상활성계는 Reticular Activation system 을 약자로 써서 RAS 라고도 하는데, 뇌의 관문 역할을 한다고 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만 가지의 자극들 중에서 의식의 영역으로 들여보낼 만한 정보들을 걸러 내고 나머지는 버리는 역할을 한다는 것. 의삭의 정보처리능력은 한계가 있으니, 효율적인 인지기능의 활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자극들만 뇌 내로 보낼 필요가 있다. 그러면, 필요한 정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는가? 1. 일차적으로 생존에 꼭 필요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처.. 202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