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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의 독서노트332

독서후기 :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2016년 2월 27일 (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앤서니 라빈스만큼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이자 트레이너이다. 옛날에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좌도 한 번 들어 보았는데, 앤서니 라빈스처럼 흥분되거나 열광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내용은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책의 스타일은, 앤서니 라빈스의 거인 시리즈와는 확연히 달랐다. 앤서니 라빈스는 열정과 동기부여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서, 그의 책을 읽으면 흥분이 솟고 마음 속에 뭔가 추진력이 생기는 느낌이지만, 브라이언트레이시가 책을 풀어가는 스타일은 그보다는 다소 정제되어 있는 느낌이다. 책의 구성 자체도, 라빈스의 거인 시리즈는 서술체와 폭넓은 예제, 그리고 구체적이고도 반복적인 설명식의 전개로 되어 있지만 (다소 구어적이다.. 2016. 3. 16.
독서후기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Overview2015년 11월 14일에 읽기 시작한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미국의 유명한 성공학 강사, 앤서니 라빈스. 대학생 때 한 번, 석사1년차 때 한 번 읽고, 이번에 세 번째로 읽게 되었다. 상당히 두꺼운 분량의 책인데,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만큼 힘있는 문체로, 쉽고도 빠르게 읽히게 쓰여졌다. 해마다 한 번씩은 꼭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을 정도로, 삶의 자세와 방향, 그리고 동기 부여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다. 좀더 열심히 의욕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다짐, 무엇으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 줌과 동시에, 자기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주위 환경을 제어하기 위한 좀더 실제적인 테크닉까지, 말하자면 총론부터 각론까지 두루 망라하고 있는 자기계발서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 감히..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