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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의 독서노트

독서후기 : 잠들어 있는 시간을 깨워라

by 데이빗_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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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7일 (토)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앤서니 라빈스만큼 유명한 자기계발 강사이자 트레이너이다. 옛날에 온라인으로 동영상 강좌도 한 번 들어 보았는데, 앤서니 라빈스처럼 흥분되거나 열광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내용은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책의 스타일은, 앤서니 라빈스의 거인 시리즈와는 확연히 달랐다. 앤서니 라빈스는 열정과 동기부여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서, 그의 책을 읽으면 흥분이 솟고 마음 속에 뭔가 추진력이 생기는 느낌이지만, 브라이언트레이시가 책을 풀어가는 스타일은 그보다는 다소 정제되어 있는 느낌이다. 책의 구성 자체도, 라빈스의 거인 시리즈는 서술체와 폭넓은 예제, 그리고 구체적이고도 반복적인 설명식의 전개로 되어 있지만 (다소 구어적이다), 브라이언트레이시 책은 대주제, 중간주제, 소제목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내용 면에서도, 앤서니 라빈스는 열정과 동기 부여, 내적 상태, 그리고 감정을 다스리는 기법 등, 주로 심리/감정적인 부분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는데,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외부 세계 자체를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다. “어떻게 하라”는 직설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앤서니 라빈스는 다소 Encourage 하는 스타일이지만, 브라이언트레이시는 “조직화, 구조화, 철저한 사전 계획, 목록, 성과, 생산성” 등의 어휘를 사용하여, 철저한 자기통제가 중요하다는 점을 설파한다.

오늘은 19~76페이지 부분을 읽었다. 시간관리의 심리학, 그리고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라는 내용이었다. 첫 챕터인 시간관리와 동기부여 부분은 이미 많이 읽어 접한 내용이었고, 내가 이미 시간관리를 아주 잘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상상하고 이미지화하라는 내용으로서, 앤서니 라빈스가 제시한 선행체험 기법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44페이지. 목적과 목표로 시간을 정복하라는 내용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목표를 쓰라는 내용까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것을 “현재형으로” 쓰라는 것, 목표를 매일 다시 기록하라는 것, 그리고 반복적으로 목표를 읽고 말하라는 내용이 특히 와 닿았다. 
56페이지, 목표 성취 능력에 터보차저를 장착하라는 내용도 개인적으로 주목할 만한 내용이었다. 목표를 기반으로 현재형 확언을 사용하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탁월한 엔지니어이다. 나는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재이다.”

Chapter 3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자기조직화도 중요한 내용이었다. 특히 74페이지의 “계획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적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세부 계획을 잘 구상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자신감도 커지고, 결국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곰곰이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이 자기단련의 일부이므로, 철저히 나 자신을 구조화하고 조직화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016년 2월 28일 (주일)

금일 읽은 내용은 자기조직화였다. 76페이지에서는 근무공간과 작업 공간을 깔끔하게 관리하라는 내용이 제시되고 있다. 데스크웨어 등에 투자를 해서 언제든지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울 유지해야겠다. 
82페이지.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성과 향상에 도움을 주므로, 매일 그냥 노트를 적는 것에서 더 나아가 목표관리와 일정관리 시스템을 활용해야겠다. 
94 페이지. 중요한 일을 선정하는 방법에 관해 한 챕터를 할애하고 있다. 새롭게 배운 것은 “이 일을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어떤 일이 생길것인가”를 자문해 보는 것이다. 별 일 없을 것이면 중요하지 않은 일이지만,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중요한 일인 것이다. 
122페이지.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다섯 가지 핵심 질문이 제시된다. 그 중에 특히, 내가 이 회사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핵심 성과영역은 무엇인가 (내가 이해하기로는, 핵심 결과물은 무엇인가로 해석된다). 두 가지 질문이 정곡을 찌르는 것 같다. 첨단기술 회사의 연구원. 그 중에서도 한 조직의 책임급 연구원에게 기대되는 것은 개선을 위한 제안을 내고 프로젝트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항상,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분석/실험을 진행해야겠다. 
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이 책을 통해 배우는 것은, 아무튼 사고와 업무와 목표와 우선순위를 조직화하고, 충분히 생각하고 일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업무 목표와 목표하는 결과물을 그려보고 리뷰하라는 것. 도끼질을 하는 것보다 도끼날을 잘 가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2016년 2월 29일 (월) 

챕터6. 일에서 멀티태스크를 실행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에서 배울 것이 많았다. 멀티태스크는 그간에는 한 사람이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여러 사람을 조직해서 다양한 업무를 묶어 큰 과업을 성취하는 것을 멀티태스크로 정의하고 있다. 내가 조직의 리더가 아니더라도, PI로서 공정 각 분야를 묶어서 플랜을 만들고 랏을 구성하는 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된다. 
153페이지. 과업의 목표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 일에 참여할 사람을 정하라는 내용. 
155페이지. 일정과 마감 시간을 정하고, 일의 목록을 작성하라. 
157페이지. 순차적인 업무와 동시에 할 수 있는 업무를 구분해 보라. 종이 위에서 생각해 보라. 스토리보드나 과업 카드 등을 사용해서, 일의 전체 스토리를 구성해 보라는 내용이다. 나는 항상 업무를 주먹구구식으로 시작했는데, 지금부터는 최종 결과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업무를 조직화, 시각화해서 처리해야겠다. 
159페이지. 위기를 예견하라.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잘못될 가능성이 있으면 결국 잘못되니까.. 그리고 플랜2를 항상 가지고 있으라는 말도 공감이 되었다. 
결국 성공적인 과업달성의 핵심은 명확성이다. 최종 목표를 명확하게, 그 일을 수행하기 위한 실제 행동지침도 명확하게.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원하는 결과를 명확하게 그리고 시작해야겠다. 그 동안 나는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해 왔는가.

2016년 3월 1일 (화) 


202페이지. 일을 빠르고 신뢰할 만하게 한다는 명성은 나를 독보적인 존재로 만든다.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에 초점을 맞추자. 나는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므로. 회사에서의 명성도 사회적인 명성 중 중요한 부분이다. 
204페이지. 목표가 이미 완성된 것처럼 시각화하라. 업무에 임하는 동기가 계발된다. 눈으로 미리 보는 상상과 바라보기 기법은 내가 읽은 여러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다. 먼 미래 뿐 아니라 지금 성취해야 하는 목표도 시각화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210 페이지. 세부적인 행동계획을 세워라. 글로 적은 계획은 일에 착수하기 쉽게 한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목록을 적으면 차분해지고 마음이 편해지고 좀더 막연함이 정리되고 해야 할 일이 구체화되는 것을 느낀다. 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는 경험을 많이 했다. 
212 페이지. 종이 위에서 생각하라. 철저히 쓰고 목록화하라. 작은 일 하나라도 시작해라.. 라는 제안이 인상적이다. 처음 시작하기가 힘들지, 작은 일 하나라도 일단 시작하면 거기에 주의가 모아지면서 집중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가속이 붙는 경험을 많이 했다. 
스위스 치즈기법이라는 소항목에서는, 일단 업무를 작은 목록으로 쪼개 놓고 자투리 시간에 처리하라는 제안이 나온다. 한 입씩 먹자. 업무도 독립적인 몇몇 단위로 미리 잘 쪼개 놓으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기가 더 쉬울 것 같다. 일기 쓰기, 이제 곧 시작하게 될 책쓰기도 그렇게 시작해 보자. 
가장 큰 두려움이나 불안을 유발하는 일부터 하라… 나도 회사 업무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한 가지 일을 끝내 놓으면, 사실상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구름이 걷히는 것처럼 막연했던 것이 클리어하게 보이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그런 것이 일의 묘미이고 재미가 아닐까. 
225페이지. 인생은 확률이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이렇게 자기계발 서적 읽고 아침에 일어나서 책 읽고 글 쓰는 것이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행동들을 반복할수록 실제 그럴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은 사실이다. 일단 막연히 독서를 시작하다 보면,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서 (예를 들자면, 방향성 있는 독서를 해야 한다는 등) 좀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할 가능성도 많아지는 것이다. 막연한 독서라도 시작하지 않았으면 발전이 있었을 것인가. 이 정도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인가. 회사 업무에서도, 이 책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별 실천사항이, 회사에서의 성공 (예를 들어 높은 고과나 임원 승진 등)에 하나하나 직결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방향을 그쪽에 지금보다 1cm이라도 가깝게 정렬하는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실천하는 것은 유용한 것 같다. 
226페이지. “남보다 앞서 나가고 전문성을 유지하는 방법”이라는 항목에서는 배울 점들, 와 닿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전문 분야의 책을 읽으라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독서는 정신을 함양한다. 마치 운동이 신체를 단련하듯이. 
책을 읽되 한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의 책을 지속적으로 읽으면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지금 이미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책 주제가 통일되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한 가지 전문 분야를 정해서 그 분야에 관한 책을 집중적으로 읽음으로써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계발해야겠다. 
내가 만약 경제, 사회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면 관련된 서적을 찾기가 더 쉬웠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인 연구개발 역량을 더 단련하기 위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방법이 있는지 고민이다. 이론서를 더 읽어야 하는가? 그것이 내 경력계발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가? 
227 페이지. 잡지 읽기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투자와 금융에 관심이 만은 나는 비즈니스나 경제 잡지를 한두 권 선택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229페이지. 자기계발에 투자하라는 메시지도 와 닿았다. 월 수입의 3퍼센트. 내 기준으로는 15만원 정도를 투자하자. 어디에 투자할까? 그냥 잡식성으로 책을 읽는 것보다는 좀더 방향을 정하여 투자해야겠다. 회사 업무를 더 잘 하기 위해서 돈을 쓴다면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사실 회사 업무는 대개 회사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외부에서 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발표 자료 등을 독서 삼아서 읽고 정리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230페이지. 감가상각성 자산과 가치증대되는 자산.. 두뇌가 평가절상되는 자산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책을 지속적으로 읽으면서 정신이 함양되는 것을 많이 느낀다. 의식이 깨이고 개발되는 것도 많이 느끼게 되었다. 
236페이지. 속독 과정을 수강하라.. 가치있는 습관이다. 책을 좀더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을 계발해야겠다. 노트를 적으면서 읽는 것은 시간 지연의 요인이 된다. 그렇지만 나중에 다시 읽을 때 유용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 
243페이지. 세미나에 참석하라는 제안도 인상적이었다. 책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 단 몇 시간으로 그 사람의 10~20년간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 나도 관심 있는 분야, 예를 들어 부동산 강좌나 가치투자 강좌 등에 참석해서 새로운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는 데 주력해야겠다. 

2016년 3월 2일 (수) 

챕터 10. 다른 사람과 일하는 시간을 절약하는 것에 관한 내용이었다. 
262.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일을 위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관리자가 아니지만 멘토로서, 아래 몇몇 사람을 두고 있는 중간 책임자로서, 적절하게 위임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은 업무 효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65. 효과적으로 위임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은 유용한 것 같다. 특히, 충분한 토의 시간을 할애하라는 것과, 내 말을 잘 이해했는지 다시 설명해 보라고 요구하는 것. 멘토링과 업무 할당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72. 해결책에 집중하라는 메시지. 우리는 누구나 문제해결가이다. 지금 이 프로젝트가 당면한 문제는 무엇인가? 무엇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는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단순히 현상 정리 써머리 하고, 보고서 작성하는 것이 업무의 전부여서는 안 된다.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내가 여기 앉아 있는 진짜 이유인 것이다. 

2016년 3월 3일 (목) 

323. 장기적인 시간관을 가지고 사고하는 훈련은 인격을 요구할 뿐 아니라, 이를 실천하는 사람의 인격을 계발하기도 한다. 훌륭한 인격은 언제나 절제의 결과이다. 건강, 부, 인간관계, 명성 등에 관한 결정을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하는 습관을 계발하는 것은 높은 수준의 절제를 요구한다. 
323. 나는 과연 수입의 10%를 투자하고 있는지? 주택담보대출 상환도 
저축이라 볼 수 있는지? 저축이자 투자이고 소비이다. 아파트 등등도 투자이다. 
327.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체크하기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질문들을 고려했을 때, 예스라고 대답하기가 힘들다.그렇다 해서 이 일이 잘못된 일인가? 스스로를 더 계발하고 훈련해서 이 일에 얼라인할 수 있지 않겠는가? 처음부터 잘 맞는 일이란 원래 없을 수도 있다. 
333. 진정 원하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일단 이 직장에서 성공하고, 인정받기를 원한다. 최고의 실력자로서 일을 지배하기를 원한다. 더불어, 읽고 쓰고, 다른 사람을 코칭하고, 동기부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또한 경영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 길을 향해 나가아고 있는가? 분명 나는 자기계발을 하고 있고, 독서와 글쓰기로 인격과 지식을 수양하고 있다. 나는 나아가고 있다. 
334. 이 일을 평생 하고 싶은가? 혹은 평생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진정 원하는 또 다른 것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그것을 준비하라. ... 읽고 있는 또 다른 책인 "과정의 발견" 과 맥이 상통한다. 
340.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어찌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사실 20년 뒤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질문만큼 막연한 것이다. 한 가지 드는 생각은, 내가 6개월밖에 못 산다면 우리 아내와 서령이는 어찌 살 것인가 하는 걱정뿐. 생명보험을 하나 들어놓아야 하나? 
341. 가치를 만약에 "열정적으로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나 "돈을 많이 버는 것" 에 집중한다면 직장생활은 가치불일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격을 수양하고 더 나은 삶의 기술을 개발하고, 자기를 관리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경험을 쌓는 것"이라면 이 직장생활을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행동과 목표와 가치를 일치시킬 수 있을 것이다. 
343. 시간은 가치의 척도이다. 어떤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그것이 더 가치있게 된다. 인간관계든 일이든. 소중한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345. 운동을 하라고 권하는데, 만약 운동을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면 균형이 깨진 것이라는데, 내가 지금 그런 상태 아닌가? 내가 운동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지. 운동은 중요한 것이다. 운동하자. 매일 퇴근 후 줄넘기를 조금씩 하자. 10분씩 시작해서 20분, 30분으로 늘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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