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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2

소시오패스에 대한 오해들 : 소시오패스는 OO 가 아니다! 들어가며 특정 대선후보를 소시오패스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지요.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일컫는 말이지만, 실제 정신의학적 진단명은 아니라고 합니다. 공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싸이코패스와는 달리, 소시오패스는 대락 25명 중 한 명 꼴로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비율이면 아주 흔한 것은 아니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한번쯤은 만나 보았을 법한 비율일 수 있습니다. 보통 소시오패스라고 하면 그 명칭 때문에 대단히 특이하고 평균에서 벗어나 있는 케이스인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평범한 겉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본인이 소시오패스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Paul So.. 2021. 12. 30.
소시오패스 테스트 : 혹시 내 동료가 소시오패스일까? 들어가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데, 사회에서는 원하는 사람만 만나는 것이 아니지요. 내향적인 사람부터 외향적인 사람까지, 온화한 사람부터 까칠한 사람까지, 예의바른 사람부터 아주 무례한 사람까지,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와 함께 일하시는 분 중에는 그렇게 별나신(?)분들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시는 분들이었죠. 혹시 내 동료나 보스가 소시오패스일까?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보다, 개XX를 적게 만나는 것이 인간의 복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꼭 피해야 할 사람의 유형을 .. 2021.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