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사고과정의 첫 번째 단계 :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생산적 사고과정의 첫 번째 단계 :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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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사고의 첫번째 단계

 

들어가며

 

오늘은 오랜만에 요즘 읽고 있는 "탁월한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를 간만에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읽은 내용은, 앞선 챕터에서 소개한 생산적 사고 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어떤 문제가 있는가" 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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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사고과정의 첫 번째 단계

 

1. 문제를 구체적으로 정의하기

 

생산적인 사고 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표면적으로 인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느끼고 있는 문제나 불편함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 누가 관련되어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자세히 살펴볼 것을 권합니다.

 

저자는 문제를 인식하는 하위 단계를 다음 다섯 가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어떤 가려움이 있는가. 즉 무엇이 문제인가.
  2. 이 문제로 인해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가.
  3.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4. 이 문제에 연관된 사람은 누구인가.
  5. 이 문제를 해결한 후에 비전은 무엇인가.

 

2. 각 단계마다 창의적 사고를 가동해야

 

저자는 각각의 단계에서 창의적 사고를 가동하라고 말합니다. 의식의 표면에서 떠오르는 간단한 대답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 동안 생각을 거듭해서 충분한 양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일단 긴 목록을 작성하고 나서 작성된 목록을 분류하고 추려 내는 과정에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정리되고 좀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3. 배운 점

 

이 장을 읽으면서, 문제를 인식하는 과정도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구체적이고 의도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 자체를 문제라고 인식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서 그게 왜 문제인지, 그 문제 때문에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이 문제와 연관되어 나는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을 해 가면서 충분한 생각을 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저자가 제시하는 구체적이고 체계화된 생각 도구를 이용해서 다양한 질문을 던져 보는 과정에서, 문제에 좀더 다방면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새로운 관찰의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히 피상적으로 인식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 단순히 모이기만 해도 아이디어가 도출된다

 

저는 (부끄럽게도), 회사에서 문제 자체를 놓고 이리저리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깊게 분석해 본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문제를 "인지하는"것에도 이렇게 긴 과정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에 약간의 부담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문제를 놓고 단순히 "어떡하지?" 라고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는, 관련된 사람들을 불러서 짧게 Spot 미팅을 콜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모아보자" 라고 이야기하면, 당장 해결책이 나오지 않더라도,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들이 여러 의견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 는 확인해 봤나요?" "~~ 때문일지도 몰라요." "~~ 해 보면 어떨까요?" 등과 같은 다양한 의견들을 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곧바로 "해결책"이 나오는 것이 아니더라도, 새롭게 조사해 보고 싶은 것들이 생기기도 하면서 문제를 공략할 수 있는 루트가 열리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깊게 생각하면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길이 떠오른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를 새롭게 정의할 수도 있고, 새로운 솔루션이 도출될 수도 있는 법이지요. 실제로 개발 하다 보면 그런 경험들은 꽤 자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마치며

 

아무튼 이 장에서 배운 내용 역시, 바로 적용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할 것이겟지요. 하지만 업무와 일상 속에서 만나는 문제들 가운데, 중요한 문제들을 골라서 저자가 제시하는 생각도구를 이용해 길게 생각하는 연습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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