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 심플라이프를 고찰하다
들어가며 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이신 김범준 작가는, 라는 책의 저자로 유명하신 분이지요. 에는, “필요한 만큼만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행동하기” 라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무언가 더 많은 것을 하려고 애쓰는 대신,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고, 필요치 않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을 권하는 내용입니다. 독서도, 집필도, 행동하는 것도 모두 다,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에너지를 아끼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남겨 두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을 읽고나서 구성 이 책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독서, 쓰기, 말하기, 보기, 행동하기 라는 다섯 가지 영역에서, 무엇을 줄일 것인지, 왜 줄여야 하는지..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