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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모음669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Overview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배워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을 하나 꼽자면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 싶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란 어떤 것인가? 이 책은 인지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좀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은 어떤 것인지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학습에 관한 통설을 뒤집는 연구 결과들에 적잖이 놀라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연구 결과들이,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너무나도 당연한 한 가지 진리를 가리킨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움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asy Come, Easy Go.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너무나도 효율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2016. 7. 1.
독서후기 : 빅 픽처를 그려라 ● Overview : 마치 아버지가 자식에게 들려 주는 인생조언록 같은 책이다.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상당히 많고, 생각을 깨우는 문장과 내용도 많이 있었다. 단지 좀더 성공하게 해 주는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인생의 큰 그림을 가지고 있는지를 집요하게 캐묻고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었다. 나는 인생의 큰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삶 전체를 아우르는 큰 그림에서 어느 조각에 해당할 것인가? 전체 아홉 개의 챕터 중에서 처음 두 챕터는 총론이다. 그리고 마지막 한 챕터는 결론. 그 사이의 챕터들은 각론으로서, 빅 픽처와 연관되어 저자가 중요하다고 선정한 다섯 가지 키워드 (관점/목표/관리/창의/소통) 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섯 가지 키워드 사이의 연.. 2016. 6. 25.
책값의 가치? ● 책값은 얼마가 적당할까.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살 때 지나치게 망설이던 시절이 있었다. 이 책을 사면 제값을 할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돈이 아깝지는 않을까. 그러면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역시나 호평과 혹평이 갈린다. 돈이 아깝지 않았다는 호평과, 돈이 아깝다는 혹평! 그러면 책값은 얼마가 적당한 것일까?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어야 좀더 합리적으로 책을 사 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는 300페이지 정도 되는 단행본을 만 오천원에 샀다면, 지적인 코스프레(?)할 수 있는 순전히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 기본적으로는 제값을 했다고 생각한다. 화분, 장식물, 조형물 등의 인테리어 아이템도 예쁘지만, 서가에 나란히 꽂혀 있는 책들도 나름대로 괜찮은 인테리어 아이템 아닌가? 책의 겉모습이 .. 2016. 6. 24.
독서노트 : 부의 추월차선 ● Overview 별점은 은 왜 다섯개까지밖에 없을까?어떤 종류의 부자든 부자가 된 근본적인 이유를, 부를 관통하는 보편원칙에 기반해서 설명하고 있다. 공감이 많이 될 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통찰을 키워준 책이다. 그리고 신규 사업이 어떤 요소를 만족시켜야 하는지, 내가 하려는 어떤 사업 아이템은 부자를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준 책이다.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시리즈 같은 느낌이 있는데, 그 책을 읽을 당시에는 어려서 그랬는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 책은 구구절절 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비즈니스의 본질과 부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두고두고 읽어야 할 바이블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의 나열처럼 보일 수 있다. 이 책을 "뻔한 이야기"로만 받아들인다면,.. 2016. 6. 22.
독서후기 :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 총평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것은 대학원 시절 주식투자라는 분야를 처음 접하고 나서이다. 주식투자라는 게 무엇인지, 어떤 투자 방법을 따라야 하는지 알지 못했고, 알고 싶고 캐 내고 싶은 목마름이 있었고, 주말마다 서점에 가서 주식투자 책을 사 읽고, 틈만 나면 주식 투자 방법론을 검색하고 찾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 읽었던 “이채원의 가치투자”,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 등과 함께, 이번에 다시 읽은 “인디안 기우제 투자법”은 투자 마인드와 투자 철학, 그리고 주식을 보는 관점을 정립하게 해 준 중요한 투자 기본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도 다행이라 생각되는 것은, 그 때 당시에 투자 방법론과 투자 철학을 담은 기본서를 찾아다니는 대신 대박종목, 추천주 등을 찾아다녔다면 투자인생이 완전히 달.. 2016. 6. 21.
독서후기 : 1인 기업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 Overview 언젠가 자기 이름을 걸고 자기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한 번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강력 추천!! 평상시에 해 오던 고민을 정확하게 집어 내 준 책이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답...까지는 아니더라도, 방향과 길잡이가 되어준 책이다. 그리고 나름대로 희망과 꿈도 얻었다. 격려도 얻었다. 소소하지만 몇몇 실천 사항도 얻었다. 대기업에 들어오는 것은 힘들다. 나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위를 받고 들어온 케이스라서 대졸사원들만큼 치열한 입사 경쟁을 거치진 않았지만, 석박사 학위 기간 7년 동안 쌓은 노력, 시간, 열정 등을 모두 합친 결과로 대기업에 들어온 것을 생각하면, 나 역시 쉽게 들어왔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안정적이다. 그리고 때때로 인정받으면서 일하는 것.. 2016. 6. 20.
독서후기 : 48분, 기적의 독서법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인데 어느샌가 비공개로 처리되어 있어서 다시 올리게 되었다.김병완 작가의 . 이 책에서는 무슨 내용을 다루려고 할까. 에서는 책을 한자한자 정성들여 읽고 행간의 의미를 깨우치기 위해서 애써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직장인들이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힘든 내용이기도 했다. 3년 동안 하루에 열 시간씩 책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백수가 아닌 이상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독서 고수”로 이름난 김병완 작가로부터 빠르게 책 읽는 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였는데, “초의식 독서법”을 읽으면서, 이 작가는 책을 빨리 속성으로 독파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독서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병완 작가의 두 번째 책으로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2016. 6. 19.
기도는 만능일까? 기도는 만능인가? 기도만 하면 되는가?기도는 모든 일의 출발일지언정 만능의 보검은 아니다. 우리가 잘 알듯, 영적 세계는 물질 세계의 "배후에"있지, "물질 세계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개입하실 때 "사람의 모습"으로 몇 차례 오셨고, "사람을 통해" 일하셨고, 때로는 "자연 현상"들을 통해 이적을 보이셨다. 결국, "영적인 세계"가 곧 "물리 세계"는 아닌 것이다. 영적 세계와 물리적인 세계 사이에는 몇 가지 연결 고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럼에도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이 저절로 해결되니 열심히 하나님께 매달리고 구하고 믿으라? 진리가 아님에도 용기를 주는 그런 일시적인 "이모션 테라피", 즉 감정요법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고, 또 잘 팔리고 있다. 신실하지만 학업 성적.. 2016. 6. 18.
독서후기 : 나는 쇼핑보다 부동산 투자가 좋다 ● Overview리디북스 사이트에서 네 번째로 구매해서 읽어 본 책.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지만 주식만큼 본격적으로 열심히 책을 읽어본 적은 없었다. 이제부터 부동산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권을 구매해 읽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었다. 이 책은 실제적인 부동산 투자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부동산 투자로 무엇을 얼마만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저자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진솔하고 담담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책 안에 담담하게 담긴 내용은 읽는 내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 소감저자는 그저 성실하게 직장생활 하면서 꼬박꼬박 저금하고 아끼고 모으고 살면.. 2016. 6. 17.
영화후기 : 레미제라블 ● Overview :빅토르 위고 원작 소설 을 영화로 만들었다. 2012년 12월에 개봉했는데, 이제야 보았다. 내용은 많이 알려져 있으니 굳이 적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 영화는 사람사람마다 별점이 천차만별인데, 대개 5점 아니면 1점을 주는 것 같다. 노래를 통해 대사를 전달하는 뮤지컬 형식을 취하고 있어서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 것 같고, 2시간 40분이라는 장시간의 상영도 소화해 내기 만만치 않은 영화일 수 있다. 배우들의 노래 실력도 아주 출중한 것은 아니어서, 뮤지컬이라는 "형식"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를 따지는 사람들에게는 큰 점수를 얻지 못했을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풀릴 만한 짜릿한 장면도 없고, 웃긴 대사 하나 없어서도 지루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화를 만날 수..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