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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의 생각모음174

아이디어가 샘솟는 노하우 아이디어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아이템을 찾는 사업가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하는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조직생활 하는 직장인들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기발한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을 감탄하게 하고, 제안자의 몸값을 높여준다. 동료와 잡담을 많이 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많이 한다. 공식적인 회의 뿐 아니더라도, 밥 먹으면서, 차를 마시면서, 담배 한 대 같이 피우면서, 자기가 고민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상대에게 직접적으로 의견을 요청하는 형식이 아니더라도, 그냥 소소하게 자기 이야기를 한다. 캐주얼하게, 업무상 풀지 못한 난관이나 고민거리를 이야기한다. 상대방도 큰 부담 없이 이것 저것 물어본다. "~~는 확인해봤어?", "~~는 얼마나 되는.. 2020. 12. 12.
직장생활을 좀더 행복하게 하려면 요즘 유튜브 미술 강좌를 보면서 그림 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학교 다닐 때 미술시간에 그림 그린 것 외에는 제대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여러 가지로 서툴지만, 내 손으로 무언가 창작을 해 본다는 게 꽤 재미있고, 나름대로 성취감도 든다. 모처럼 제대로 그려 보려고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도 하나 구입했다. 나무도 그려보고, 해변가도 그려보고, 아직은 모방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나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볼 날이 있겠지 하는 기대도 있다. ^^ 학생 때는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회사원이 되어서는 업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로, 본업 외에는 다른 재밋거리를 찾을 심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럴 시간이 있다면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 투자를 하지. 사사로운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 2020. 12. 11.
종부세 폭탄론에 흔들리지 말자? 종부세 이슈로 뉴스고 유튜브고 시끄럽다. 정치적인 입장차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이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이 언론마다, 개인마다 극과 극으로 갈린다. 최근 한 신문에서 아래와 같은 사설을 실어서 유심히 읽어 보았다. [사설] ‘종부세 폭탄론’에 흔들리지 말되, 정부 신뢰 높여야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가 발송되자 보수언론들이 세금이 급증한 사례를 들어 ‘종부세 폭탄론’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 www.hani.co.kr 사설의 내용인즉 이렇다. 종부세를 두고 보수언론들이 "일부에 국한된 사례"를 일반화해서 종부세 폭탄론을 들먹이고 있다. 이는 과장된 것이다.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전국민 중에 74만 명에 불과하다. 집값이 올랐으니 세금을 더 내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집값을 잡지 못한 정부 잘못.. 2020. 12. 4.
[직딩일기] 후배 사원의 말을 끊는 착한 리더 구성원: "팀장님, 저 이번 주말에 연차를 좀 쓰....." 리더: "넵 잘 다녀와요~" 직장에서 어느정도 연차가 되고, 정식 직책은 아니지만 한 파트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주니어 구성원들이 휴가를 갈 때는 사전에 꼭 나에게 이야기를 한다. "저... 이번 주 금요일에 휴가를 써야 할 거 같습니다." 휴가 가는게 잘못하는 것도 아닐텐데, 정말 어렵사리 이야기를 한다. 어쩌면, 다같이 바쁜데 자리를 비우면 누군가는 대신 부담을 더 져야 하니 그에 대한 약간의 미안함, 그리고 우리나라 조직문화의 특성상 쉬는걸 은근히 금기시하는 분위기, 그런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신입사원 시절에는 사수에게 휴가 쓰겠다고 말씀드리면, "응 그래, 무슨 일 있어?" 이렇게 물어봤다. 그 때는 전산으로 연차신청 .. 2020. 12. 2.
단 30분이 200시간에 맞먹는 이유 어떤 회사에서나, 불필요한 미팅을 줄이려는 노력을 한다. 단순 공유성 미팅은 메일이나 공동 작업 대화방에 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고, 특별한 의사결정이 필요하지 않은 일일 점검 미팅은 가급적 지양하라는 지침이 내려온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10인 이상 대면 미팅이 금지되고 대부분의 일일 미팅은 Conference Call 로 대체되어서 회의실 예약하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 그리고 의미 없이 한 시간 채울 때까지 이야기하는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회의만 줄여도, 주간에 업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날 텐데, 왜 회의는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생길까? 높으신 분들에게 보고하기 위한 미팅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본부장에게 "업무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서, 일 주일 전에 담당 임원이 팀장들을 소.. 2020. 11. 27.
시간 사용 내역을 기록할 수 있는 앱 시간의 사용 내역을 기록할 수 있는 앱 : 반복 알림이 몇 권의 책을 통해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기록하는 것이 시간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꼭 필요한 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끔씩 시도해 본 방법은, 종종 생각날 때마다 내가 뭘 하고 있었는지를 기록해 보는 방식이었다. 나름 효과는 있었는데 문제는, 지속하기가 어렵고 정확한 계측이 어려웠다는 점이다. 문득 잊어버리면, 두세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기도 했다. 이러면 정확한 기록이 어렵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하면 되는데, 일단 안 잊으려고 노력하는 자체가 의지력을 소모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른 일에 쓸 주의력과 의지력을 이쪽으로 배분하는 자체가 내키지는 않았다. 그러다 "일정 간격으로 알람을 띄워주기를 바라는 사용자들의 수요가 있을 텐데, 당연히.. 2020. 11. 27.
법무부 장관 - 검찰총장 직무배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상 첫 검찰총장 직무배제조국사건 재판부 불법사찰 등 6가지 비위 혐의로 징계 청구 尹 "끝까지 법적 대응할 것" 文대통령은 보고받고도 침묵www.mk.co.kr 두 거물 법조인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지만, 원래 싸움 구경은 재미있는 법. 회사 선배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 "자전거 뒷바퀴가 아무리 빨리 굴러도 앞바퀴를 못 따라간다." 총장이 장관의 부하인 것은 아니지만, 직제상 장관이 관리감독자이니 마음먹고 손발을 묶겠다고 작정을 하면 총장이 이길 방법은 없어 보인다. 총장은 정치인이 아니니 시민의 지지, 성원 같은 정치적 자원을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는 없겠지. 기댈 곳은 법에 보장된 임기. 이제 1년도 채 안 남아 있는데. 장관이 여섯 가지 비.. 2020. 11. 25.
통일부 장관의 동포애 "백신이 부족해도 북과나누자" 통일부장관,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함께 나누자"이인영 “백신 좀 부족해도 北과 나누자”...北은 “필요 없다”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코로나 백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남북 간 코로나 백신 공유를 제안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www.chosun.com 평상시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하시는 이인영 장관의 동포애를 보면, 통일부 장관직을 수행하시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분이 있을까 싶다. "남쪽"정부와 인민들의 포용력과 아량, 인내심의 끝판왕을 보여 주는 느낌이다. 깊은 자기수양이 있으셔서 북으로부터 거친 말을 듣고도 참으시는 것인지, 아니면 일베 토착왜구들의 표현처럼 북에 동조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지만, 민주당 정부의 통일부 장관직에 .. 2020. 11. 25.
전략경영을 공부하고 있다. 회사생활을 한지 7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하루를 지내고 퇴근하면, 머릿속이 멍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유한한 집중력을 회사에서 다 사용하고 온 기분이랄까. 그렇게 집에서 쉬고, 다시 회사에 가고, 또 쉬고, 회사에 가고... 를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 나에게 남는게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력이 남겠지. 언젠가 회사를 떠나게 될 때, 내가 가진 경력을 더 가치있는 곳에 활용할 수 있을까? 아직은 뚜렷한 방법이나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는다. 이제는 구체적인 삶의 계획을 세우고 방향성을 수립해야 할 때가 아닐까.... 가깝게는 내가 소속된 업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좀더 멀리는 어떻게 하면 값어치 있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 길.. 2020. 11. 12.
마우스를 사용하면 퇴근이 늦어진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엑셀과 파워포인트가 아닐까? 매일 작성해야 하는 워크시트, 그리고 발표자료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능숙하게 다루기만 해도 업무가 두 배는 효율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많은 사람들은 마우스를 사용해서 도형을 추가하고, 글자 색깔을 바꾸고, 회전하고, 크기를 조절한다. 경험적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업무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다.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손을 옮기는 것 자체가 인지능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고, 이미 익숙해져서 모멘텀이 붙어 있는 작업을 전환한다는 자체는 알게모르게 효율을 매우 떨어뜨린다. 또한 마우스는 정확한 위치를 HIT 해야 하는데, 마우스 오클릭은 키보드 오타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202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