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모음671 최악을 극복하는 힘 9 : 높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두 가지 자질 들어가며 여러 편의 포스팅을 통해서, “최악을 극복하는 힘”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란 무엇인지, 스트레스가 우리 심신 체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의미하는 “인내의 창”은 어떻게 발달되며, 무엇에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내의 창은 양육 환경과 성장 환경에 의해서 결정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저자는 어린 시절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서 인내의 창을 얼마든지 넓힐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의 제3부에서는, 그 동안 설명해 온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대한 과학적 사실로부터, 인내의 창을 어떻게 하면 더 넓힐 수 있는지 - 즉,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해 .. 2021. 12. 20. 직급이 올라가도 환영받는 동료가 되겠다는 결심 들어가며 올 한 해 파트장 역할을 하면서 후배들과 같이 일하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도 했고, 그러면서 조금씩 실무보다는 전체 관리 및 기획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름대로 편안함도 느끼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그 현실에 익숙해지면서 안주하려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적당히 이 정도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려고 할 때, 커넥팅닷 TV 라는 유튜브 채널의 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환영받는 부장님이 되려면? 직장인들이 꼭 한번씩 봐야할 영상 그 동영상의 제목은 “나이가 많아지면 옮길 회사가 없어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이유”였는데, 제가 평상시에 생각하던 것과 너무 비슷하기도 하고, 모순적이게도 제가 요즘 느끼는 감정과 상반된 것이기도.. 2021. 12. 18. 오노 지로 스시 장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들어가며 어제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스시 장인 : 지로의 꿈"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일본 다큐멘터리인데, 특별히 뭐가 끌려서 보았다기보다는, 마침 야식이 땡기는 차에 썸네일에 회초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시청하게 되었어요. 먹방인가 싶었는데, 먹방은 아니고, 평생동안 초밥을 만들어 온 일본의 스시 장인에 관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2011년에 방영되었으니, 이미 10년 전이네요. "스시 장인 : 지로의 꿈"을 시청하고 오노 지로 스시 장인에 대해서 85세의 스시 장인이 경영하는 조그만한 초밥 식당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이 할아버지 사장님은 열 살 때부터 초밥집에서 일하면서 스시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즉, 75년 동안 스시 하나만 평생 파는 외길 인생을 걸어 오신 분이네요. 유튜브.. 2021. 12. 17. 데스크 셋업 : 남의 서재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들어가며 아이들을 재우고 나면 서재에서 글을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저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만큼은 (피로와 싸우지 않는 한) 온전히 자유롭고, 정신적인 충전을 하는 시간인데 .. 아마 육아를 하시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공감하시겠지요. 그러다 보니 서재라는 공간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좀더 안락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서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 보실 것 같은데요,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면서 데스크 셋업을 주제로 검색해 보는 것이 저에겐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러 유튜버들의 책상 셋업을 구경하면서, 언젠가 가지게 될 저만의 서재를 꾸며 볼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무드 있는 데스크셋업 유튜브 영상 무게감 있고 차분한 데스크셋업 전체적으로 중후하.. 2021. 12. 15. 회사에서 똑똑하고 클리어하게 말하는 방법 들어가며 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할 때, 협업부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부담스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 부서의 여성 엔지니어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은 전화 통화를 할 때 딱딱 잘라서 말씀하시는 스타일이셨는데, 신입사원으로서 부담을 많이 느꼈습니다. 보통 어떤 부탁을 한다거나 무엇이 가능한지 협조 요청을 하면, 거절하더라도 완곡한 어법을 사용하게 마련이지요. "그건 좀 이러저러해서 어렵겠는데요." 라든지, "이런이런 방법으로 해 보시면 어떨까요?" 같이 말이지요. 그런데 그 분은, "~~ 가 혹시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면, "아니요. 안돼요." 라고 딱 잘라서 말씀하시는 스타일이셨습니다. 반대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스타일이셨어요. 그래서 다가가기가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나를 싫어하나 싶기.. 2021. 12. 14. 울트라러닝 1 :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 들어가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을 때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 때 가 있습니다. 직업적인 전문 영역에서의 스킬을 더 향상시키고 싶은 경우도 있고, 새로운 분야로 커리어 전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에 다른 분야를 배우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운동이나 악기 연주, 또는 그림 그리기와 같이, 커리어와는 무관하게 자기 계발을 위해서, 그리고 취미생활을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을 때도 있게 마련이지요. 배움이 본업일 때는, 배움의 가치나 소중함에 대해서 깊이 있게 와 닿지 않을 때가 많이 있지요. 생업에 바빠서, 그리고 육아와 가사 일에 치여서 자기 시간이 거의 나지 않을 때가 되어서야, 배움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어.. 2021. 12. 13. 최악을 극복하는 힘 8 : 스트레스를 부르는 생활습관은? 들어가며 요즘 계속 리뷰하고 있는 "최악을 극복하는 힘"이라는 책의 주된 요지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인내의 창의 크기에 따라서 스트레스 대한 저항력이 결정된다는 내용입니다. 인내의 창을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유아기 시절의 부모와의 애착 정도가 대표적인 요인이 되겠지요. 그 이후에 두 개 의 챕터를 더 할애해서, 아동기에 겪었던 다양한 역경들, 그리고 자라면서 만나게 되는 충격적인 쇼크 트라우마 등이 인내의 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들, 그리고 자라면서 특별히 충격적인 사건을 겪지 않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커지는 것일까요? 물론 그럴 확률이 높겠지만, 저자는 오늘 .. 2021. 12. 12. [포스팅 큐레이션] 블로그 포스팅을 잘 하는 방법 들어가며 블로그를 어느 정도 하다 보니 글쓰기에 관한 여러 문헌과 책들을 많이 읽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에 관한 포스팅도 꽤 많이 작성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작성했던 블로그 글들을 쭉 리뷰해 보면서, 글쓰기에 관해서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를 모아서 소개합니다. 한번씩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관한 유용한 글타래 독서후기 :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록 이 포스팅은 파워블로거 남시언 님이 처음으로 출간하신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동기 부여를 받았고, 블로그에 대해서 처음으로 열정을 가지게 해 준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초보자 때 쓴 글이어서 여러 가지로 서툴지 모르지만, 블로그에 관한 열정이 처.. 2021. 12. 9. 최악을 극복하는 힘 7 : 스트레스는 왜 유전되는 걸까? 들어가며 지난 포스팅에 이이서 "최악을 극복하는 힘"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은, 어린 시절 부모와 어떤 애착 관계를 가졌는지에 따라서, 아이의 스트레스 면역 정도가 달라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소 학술적인 내용이 많이 있었는데, 제가 나름대로 이해한 방식대로 풀어서 적어 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유전되는 이유 인내의 창을 결정하는 요인들 저자는 이 책의 초반부부터 "인내의 창"이라는 개념을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내의 창이란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마음의 용량이라고 번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 또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인내의 창은 저자가 앞선 장에서 설명했듯이 "배 쪽 부교감신경계"가 얼마나 잘 발달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 2021. 12. 8. 멘토링 / 코칭 공부 : 일터에서 좋은 멘토가 되는 방법 들어가며 회사 생활을 한 지도 이제 8년을 채워 갑니다. 대학원 생활까지 합치면 15년을 거의 다 채웠군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쌓아 온 경력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예전에는 더 많이 인정받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면, 요즘은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주니어 멤버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 파트의 리더로서 주니어 엔지니어들이 외부와 소통할 때 저를 방패로 생각해 줄 때마다 나름대로 책임감과 고마움을 느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혼자만 잘 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기라기보다는, 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해서 공동의 성과를 내도록 이끌어 가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 2021. 12. 6.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8 다음